우머나이저와 새티스파이어 그리고 텐가.
대한민국의 여성과 남성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브랜드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중국과 함께 유이하게 탄압 받고 있는
이 성인용품 브랜드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특이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그만큼 세계의 문화적 흐름을 잘 받아들이죠.
여기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
해외 SNS 플랫폼 사용율도 세계 최고 수준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득권이죠.
문화 탄압은 여전히 진행 중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인용품과 성문화 관련된 모든 것이
포털에 공식적으로 노출될 수 없습니다.
세계에 단 두 곳,
시진핑의 중국과 우리나라 뿐이죠.
사실 다른 것을 떠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유교 조선과 군사독재 시절이
굉장히 길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강제 제제를 가하는 경우는
독재 국가나 파시즘 국가가 아니면 드문 경우거든요.
올바른 성인용품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과
올바르고 아름다운 성생활을 원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회는 그런 것을 막고 있죠.
오히려 음지화시켜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낙태율 1위
이외에도 피임실천률 꼴지
성인용품 사용율 최하위...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여전히 수많은 벽에 부딪히곤 합니다.
물론 저희는 노력을 멈출 생각이 없습니다.
장애인 성문화 센터 후원,
각종 대학생 성교육 캠페인 지원 등
아직도 바나나몰의 사회 공헌 활동은 계속 됩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바나나몰은 올바른 성문화
올바른 성인용품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